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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 제3회 하늘내린인제배 리틀야구대회 16강 가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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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25.07.24 08:26:53

대회 5일째, 최주원(파주) 6개 아웃카운트 모두 삼진 처리 '눈길'

 

23일 인제야구장 B구장에서 열린 서산리틀과 용인수지리틀팀 경기 모습.

제3회 하늘내린인제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인제야구장에서 5일째 열전이 펼쳐진 가운데 16강 진출팀이 가려졌다.

23일 인제야구장 A·B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파주시리틀이 수원 권선구리틀과 맞붙어 4대1로 이겼다. 이 경기에서 파주 리틀의 최주원 투수가 2타수2안타(1볼넷), 2이닝 무실점 아웃카운트 6개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 주목을 받았다.

송파구A리틀과 하남시리틀의 경기는 8대2로 송파가 승리한 가운데 5회말 이인준이 친 역전 2타점 2루타가 눈에 띄었다. 화성서부리틀은 인천중구드림리틀을 맞아 3대1로 승리하며 강지환이 2이닝 무실점 투구에 2안타 1홈런을 쳤다.

서평택리틀은 화성A리틀팀에 3대1로, 익산시리틀은 이천양신리틀에 4대0, 고양 일산서구리틀은 김포뉴리틀에 2대1로 꺾으며 16강에 진출했다.

강원일보 주최, 한국리틀야구연맹·인제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19일 개막해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24일부터는 대회 16강전이 펼쳐진다.

올해 대회는 한국 야구 꿈나무 선수단과 코칭스탭만 1480명이 참가하며, 지역의 숙박업소와 식당가 등 상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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