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큐브가 홍콩 중심부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 (사진=에이피알)
에이피알의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홍콩 중심부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6일까지 홍콩의 복합 쇼핑몰 ‘하이산 플레이스(Hysan Place)’에서 메디큐브 단독 팝업 스토어를 운영했다.
팝업 현장엔 약 2주간 3만여 명의 현지 소비자와 100여 명의 홍콩 현지 셀럽과 인플루언서가 방문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에이피알은 향후 홍콩을 중심으로 중화권 내에서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현지 팝업 스토어 등을 통해 중화권 시장에서 소비자와의 소통 채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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