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본점 5층 하우스오브신세계 디저트살롱에서 여름 한정 시즌 디저트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하우스오브신세계 디저트살롱은 한국의 자연과 계절, 식문화유산을 연구하여 현대적으로 풀어낸 한식 디저트를 선보이는 공간이다.
대표 메뉴는 제철 복숭아 빙수다. 신세계 청과 코너에서 엄선한 복숭아를 얇게 썰어 얼음 위에 올리고, 복숭아 퓌레와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상품이다. 이달 25일~다음 달 31일 판매한다.
또한 보리수단, 망개떡과 증편으로 구성한 여름 다과세트도 이달 말까지 한정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