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5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고객 접점’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 은행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KSQI는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손님들의 체감 정도를 매년 측정하는 지수로, 올해 조사에서 하나은행은 경청·설명 태도와 업무 지식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당행은 앞으로의 10년도 초심으로 돌아가 고객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진심을 나누고 신뢰받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