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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예진흥원, 폭우 피해 합천군 수해 복구에 힘 보태

직원 20여명 참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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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7.25 13:05:23

24일 폭우 피해지역 합천군을 찾은 진흥원 직원들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복구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경남문예진흥원 제공)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지난 24일 최근 폭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합천군 일원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고 25일 밝혔다.

합천군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평균 502㎜, 최대 721㎜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 날 20여 명의 진흥원 직원들은 합천군 내에서도 큰 규모의 피해가 있었던 가회면 일대에서 토사 제거, 폐가전 정리, 쓰레기 수거 등의 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수해 복구에 참여한 진흥원 직원은 “실제 수해 현장에 와보니 언론에서 접했던 것보다 피해 상황이 심각하다”며 “미력하나마 봉사에 참여하게 돼서 보람을 느끼고 하루 빨리 수해민들의 일상이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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