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29일 충남 당진시를 찾아 수해복구를 위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태영 은행장을 비롯한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당진시 관내 농축협 임직원들과 함께 피해농가 비닐하우스의 토사를 제거하고, 피해 작물 및 폐기물 정리를 도왔다는 것.
강 행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농협은행은 농업인 및 지역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역량을 모아 인력·금융지원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