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기자 | 2025.07.30 16:27:43
NH농협생명이 지난 29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청양군을 찾아 수해복구를 위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농협생명 임직원 30여명이 침수 피해를 입은 수박 농가에서 시설하우스 주변 정리, 피해 작물 수거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는 것.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는 “당사는 피해 농가의 조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