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오는 31일부터 필수 그로서리를 엄선해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직진가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달 31일~다음 달 6일 진행되는 캠페인 첫 주엔 여름 휴가철 가족 먹거리 12종을 ‘직진가격’ 상품으로 선보인다. ‘대추방울 토마토(750g/팩/국산)’, ‘제스프리 골드키위(6~10입/팩/뉴질랜드산)’, ‘고산지 바나나(송이/필리핀산)’ 등이 대표 상품이다.
같은 기간, 신선식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초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여름 과일 ‘유명산지 복숭아(4~8입/박스/국산)’는 농할 할인에 행사 카드(롯데/신한/삼성카드) 혜택을 더해 판매한다. ‘킹크랩(100g/냉장/러시아산)’과 ‘한우 국거리/불고기(각 100g/냉장/국내산)’는 50% 할인한다.
더불어 ‘참돔회(300g 내외/냉장/국산)’도 평소 시세 대비 30%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