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러닝 스페셜티관’을 새롭게 단장해 열었다고 1일 밝혔다.
‘러닝 스페셜티관’은 러닝을 즐기는 고객들의 숙련도와 취향을 반영한 러닝 특화 전문관으로, 지난 2월 첫 선을 보였다.
이번 재단장을 통해 상품 셀렉션을 기존 250여 종에서 수천 종으로 대폭 확장했으며, 고객이 할인 상품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도 개편했다.
또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 브랜드 14곳의 브랜드관을 새롭게 구성했다. 장소별 러닝 아이템과 신발·의류·액세서리·스마트기기 등 카테고리별 검색 기능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