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의 N32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정식 매장을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지난 2015년 8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신도시에 문을 연 수도권 최대 규모의 백화점으로, 지난해에는 1조 731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국 백화점 중 매출 5위에 올랐다.
이에 N32는 기존 팝업 형태로 운영되던 매장을 정식 매장으로 전환해 선보이고, 이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매장에는 ‘N32 모션베드’를 비롯해 ‘N32 폼 매트리스’, ‘N32 스프링 매트리스’ 등 전 제품 라인업이 진열돼 있다.
특히 슈퍼싱글 사이즈부터 라지킹 사이즈까지 다양하게 구비돼 고객의 취향에 따라 자유로운 체험 및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
N32는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가격 할인 혜택과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모든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증정하며, 조기에 소진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