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경남총국은 지리산청학농협에서 농협생명 'NH모두안심재해보험'을 출시한 기념으로 경남1호 가입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농협중앙회 오흥석 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NH모두안심재해보험' 경남 1호 고객으로 가입했다. 오흥석 이사의 1호가입을 선두로 진주원예농협 강복원 조합장(농협중앙회 이사), 부경양돈농협 이재식 조합장(농협중앙회 이사), 함안농협 이보명 조합장(농민신문사 이사)등이 순차적으로 재해보험 릴레이 가입행사에 참여했다.
'NH모두안심재해보험'은 남자 40세 기준 월 5천 원 내외의 저렴한 보험료로 구성됐으며, 인수심사 절차를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재해사망 시 재해사망보험금을 지급하며, 연령에 따라 최대가입 한도는 65세 이하 1억 원, 66세 이상은 5천만 원으로 설계됐다. 전국 농·축협 지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재해보험 1호 가입자가 된 농협중앙회 오흥석 이사는 “최근 각종 재해가 발생하고 있는 시점에서 저렴한 보험료로 폭넓은 보장이 가능한 맞춤형 상품으로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