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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소상공인·취약계층 재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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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25.08.04 16:04:26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취약계층 재기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채무조정 전담조직을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

신설된 채무조정 전담팀은 임원급이 직접 관리해 ▲상담 전문성 ▲채무조정 역량 ▲내부 시스템을 정비해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갖춰,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실질적인 회생 기반 마련에 힘쓴다는 것.

한편, ‘개인금융채권의 관리 및 개인금융채무자의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요건을 충족한 개인 채무자는 금융회사와 자율적으로 채무조정 협의를 진행할 수 있다. 더불어 원금 감면, 연체이자 면제, 상환 기간 연장 등 조치를 금융회사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우리은행 측은 이번 조직 신설을 통해 상환 부담을 완화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재기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부실 여신을 사전 예방할 수 있어 연체율 관리에도 효과적일 것이라며,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과 동시에 자산 건전성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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