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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그룹, KMA 하계세미나에서 김빛날윤미 바이올리니스트 공연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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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5.08.04 16:15:58

사진=바인그룹

바인그룹이 부산에서 열린 2025 KMA 하계 최고경영자 세미나에서 마지막 날 진행된 특별 공연 ‘바이올리니스트 김빛날윤미의 5중주 앙상블’을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달 23~26일 KMA 하계 세미나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CEO와 가족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김빛날윤미 바이올리니스트는 감성 깊은 연주로 청중에게 위로와 울림을 전했다. 현악 5중주가 함께해 깊이를 더했다.

이번 후원은 김빛날윤미 바이올리니스트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아티스트라는 점에서 진행됐다. 그녀는 요양원 연주, 베이비박스 봉사,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멘토링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온 아티스트다. 미스춘향 수상자이자 다수의 전국 콩쿠르 입상 경력을 보유한 그녀는 예술을 통해 사회와 공감하고 치유하는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인그룹 김정섭 이사는 공연 전 인사말을 통해 “예술과 선한 의지를 통해 사회에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이들을 꾸준히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CNB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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