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몬학습의 스마트구몬N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5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BCI)’ 스마트학습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는 국내 기업들의 브랜드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 하에 한국생산성본부가 개발한 브랜드 경쟁력 지표다.
올해 조사에서 스마트구몬N은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충성도 등의 항목에서 스마트학습 브랜드 중 최고점을 기록했다. 스마트구몬N이 1위에 오른 비결은 스스로 학습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학습을 제공하고, 구몬 선생님의 세심한 학습 관리가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스마트구몬N은 기존 지류 학습지가 가진 풀이 중심 학습의 강점을 그대로 살린 스마트 학습지다. 주요 특장점은 ▲펜으로 직접 쓰는 학습 ▲구몬 선생님의 매주 일대일 맞춤 관리 ▲애니 디바이스다.
손으로 푸는 방식을 유지한 100% 풀이 중심 학습을 제공하며, 교재에 풀이한 학습 과정이 디바이스에 그대로 기록돼 이를 기반으로 구몬 선생님의 밀착 학습 관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구몬학습 관계자는 “올해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에서 1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스마트구몬N의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입증받은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습자의 성장을 목표로 두고 개인별 맞춤 학습 제공을 이어가며 스마트 학습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서의 역할을 다해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