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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서울바앤스피릿쇼’서 브랜드 체험·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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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5.08.05 10:11:16

카발란 브랜드 부스.(사진=골든블루 제공)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바앤스피릿쇼(2025 Seoul Bar & Spirit Show, 이하 ‘바앤스피릿쇼’)’에서 관람객들이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바앤스피릿쇼’는 위스키, 브랜디, 럼, 보드카 등 다양한 주종과 함께 국내 주류 트렌드와 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박람회다. 국내 최대 규모의 주류 박람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사흘 내내 많은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번 행사에서 ‘새 세상의 위스키’라는 테마로 ▲카발란(Kavalan)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Nomad Outland Whisky, 이하 '노마드’) ▲맥코넬스(McConnell’s) 등 총 3종의 브랜드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감각적으로 구현한 부스는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그 결과 박람회 기간 동안 약 9천여 명이 방문해 현장의 활기를 더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번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다채로운 체험형 이벤트를 기획했다. 각 브랜드별로 개성을 살린 ‘칵테일 이벤트’와 제품을 시음한 후 받은 스탬프로 참여할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현장에서 운영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신제품들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식 출시를 앞둔 ‘맥코넬스 쉐리 캐스크 피니쉬’는 현장에서 미리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큰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6월 출시된 ‘노마드 리저브 10’ 역시 깊은 풍미로 좋은 평가를 얻으며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높였다.

이밖에도 브랜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전문가 프로그램들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카발란’ 글로벌 앰버서더인 데이비드 첸(David Chen)이 진행한 마스터 클래스는 ‘카발란’에 대한 인지도를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며 유튜브 <주류학개론>과 협업한 ‘노마드’ 특별 세미나 ‘노마드 더 하이라이트’ 역시 관람객들의 많은 이목을 받으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박소영 대표이사는 “이번 ‘바앤스피릿쇼’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보유한 브랜드들의 경쟁력을 대중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를 실현하는데 있어 한 발자국 더 나아간 뜻 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국내 위스키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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