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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저출생 극복 ‘출산·육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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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25.08.05 11:06:43

지난 6월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출산·육아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출산축하금 제도를 신설해 첫째 자녀 출산 시 1000만원, 둘째는 1500만원, 셋째 이상은 2000만원을 지급하고, 난임으로 고민하고 있는 직원들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자 난임치료비도 연간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 지원한다는 것.

또한, 배우자 출산휴가는 기존 10일에서 20일로, 출산휴가도 기존 90일에서 120일로 연장했으며,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 매일 1시간씩 사용할 수 있는 ‘초등자녀 돌봄 휴가’도 신설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KB손해보험은 2018년부터 임직원들이 퇴근 시간까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직장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녀가 희귀 질환이나 발달 장애를 겪는 가정에 최대 1억 원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자녀 의료비 지원 기금도 운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B손보 측은 앞으로도 직원과 함께 아이를 키우는 회사, 출산을 응원하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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