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학교 K-Food조리전공이 하계방학을 활용, 하루 6시간씩 총 8일간 일정으로 재학생의 한식조리기능사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을 최근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자격증은 한식조리사가 되기 위한 첫 관문이며, 식재료 선정과 검수, 영양학적 지식, 맛과 영양 및 위생 등을 이해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 과정은 K-Food조리전공 최영호 교수가 한식조리기능사 실기과제인 33개의 음식을 직접 시연하면, 학생들이 실습해보며 실무역량을 익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K-Food조리전공 최영호 교수는 “노력은 배신을 하지 않는다는 말처럼,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한 학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의 전문성을 길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