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프리미엄 주방세제 브랜드 SAFE(세이프)가 ‘천연베이킹소다 클린레몬’ 주방세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천연베이킹소다를 레몬 성분과 함께 담았다. 오염 불림 효과로 기름때는 물론, 비린내까지 제거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회사 측은 기존 자사 제품 대비 2배 더 강력해진 ‘2X 마이크로버블’ 기술을 적용해 더욱 풍성한 거품을 만든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과일과 채소 세척이 가능한 ‘과일·채소용 세척제’로, 석유계 계면활성제를 첨가하지 않았다. 대신 팜(palm,야자)과 옥수수에서 추출해 만든 식물 유래 성분으로 구성됐고, 국제 인증기관인 에코서트(ECOCERT)의 인증을 받은 원료를 첨가했다. 비건 인증과 피부 테스트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