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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RISE사업추진단, 부산 수영구청과 지역협의체 회의 개최

지역사회 문제 해결 위한 협업 모델 구상, ‘부산활력업’ 프로그램 연계 운영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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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8.06 14:02:59

최근 호텔아쿠아펠리스 오리온홀에서 동아대학교 RISE사업추진단-수영구청 지역협의체 회의가 개최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는 RISE사업추진단이 부산 수영구청과 함께 지역사회 상생협력 강화 및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협의체는 지난달 21일 호텔 아쿠아펠리스 오리온홀에서 열렸으며, 동아대 RISE사업추진단 관계자와 강성태 부산 수영구청장을 비롯한 각 부서 과장, 계장 및 담당자 등 모두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동아대 RISE사업추진단이 진행하는 ‘지역 가치 확산을 위한 Social-Wave : 대학과 지역사회 상생협력 강화’ 단위과제의 추진력을 확보하고, 앞으로 지역사회 연계 사업의 실질적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협업 모델 구상 △ 대학의 지식·기술·인적 자원 활용을 통한 지역 기여 방안 △ 2025년 1차년도 부산활력업 프로그램 연계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지속가능한 지산학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정기적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에 대한 깊이 있는 의견도 주고받았다.

김우생 RISE사업추진단 부단장은 “이번 수영구청과의 협의체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지산학 협력을 이어가고 RISE사업을 통해 지역가치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수영구의 지역 현안을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학의 역량이 어우러진 새로운 협업 모델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동아대 RISE사업추진단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대는 ‘RISE사업 지역사회 협의체’를 통해 수영구청과 협력, ‘밀락루체페스타’와 같은 부산활력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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