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국내 대표 소주 브랜드 ‘진로’와 리빙 브랜드 ‘비욘(beyon)’의 협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진로는 MZ세대 취향을 반영해 다양한 뷰티, 리빙 분야의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고, 소비자와 소통에 주력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에 하이트진로는 여행족을 겨냥해 비욘의 여행용 샤워기, 파우치 세트 제품에 진로 두꺼비 이미지를 더했다.

기획상품은 여행용 샤워기, 파우치 세트에 블루, 핑크 두 가지 색상을 적용한 2종으로 출시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진로의 두꺼비 캐릭터를 담아낸 디자인이 특징이며, 샤워기 살수판에도 두꺼비 캐릭터를 각인시켜 제품의 특별함을 더했다는 것.

기획상품 2종은 금일 ’29CM’ 온라인몰에서 첫 공개되며, 오는 8일부터는 ‘비욘’ 온라인몰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