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여의도한강공원점 전경.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가 여의도와 뚝섬 한강공원에 위치한 한강버스 선착장에 신규 매장을 연이어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금일 오픈하는 120평 규모의 ‘여의도한강공원점’은 크루즈에서 영감을 얻은 인테리어가 적용된 매장으로, 선박 분위기를 연출하는 다양한 가구와 마감장식으로 꾸며졌다.

또한 지난달 31일 한강버스 뚝섬선착장 1층에 오픈한 ‘뚝섬한강공원점’은 한강뷰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매장으로,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여의도한강공원점과 뚝섬한강공원점에서는 일반 매장과 다른 특별한 경험을 제안하기 위해 인기 칵테일 및 맥주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규찬 스타벅스 점포개발담당은 “고객 일상에 새로운 활력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여의도, 뚝섬 한강공원 인근에 파노라마 한강뷰를 즐길 수 있는 신규 매장을 연달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