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bhc가 지난 7월 선보인 신메뉴 ‘콰삭톡’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콰삭톡’은 크럼블이 입혀진 치킨에 소비자가 직접 시즈닝을 뿌려 ‘나만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커스터마이징형 제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콰삭킹’과 ‘콰삭톡’을 합친 시리즈는 전체 매출의 15% 이상을 차지하며 브랜드의 핵심 라인업으로 자리 잡았다는 것.

특히 치킨의 식감과 시즈닝의 조합이 기존 후라이드 치킨과의 차별화 요소로 작용했으며, 지난달 공개한 콰삭톡 TV 광고도 제품 인지도 확산과 구매 전환에 힘을 보탰다는 설명이다.

bhc 관계자는 “앞으로도 ‘콰삭킹’과 ‘콰삭톡’을 중심으로 고객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혀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