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노동자종합복지회관은 오는 19일 시민을 대상으로 요리실 무료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문화센터 가을학기 요리 관련 자격증 취득 과정 개설을 앞두고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일일 특강 프로그램으로, 요리에 관심 있는 울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강은 19일 오전과 오후 총 2회 운영되며, 오전 10시에는 브런치 만들기, 오후 7시에는 바리스타 강좌가 각각 진행된다. 특강 신청은 8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1층 안내데스크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시민들에게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고 자격증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돼, 향후 취업이나 자기개발로도 이어지길 바란다”며 “이번 특강이 시민들에게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고 자격증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돼, 향후 취업이나 자기개발로도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