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산케이스포츠]
일본의 아역배우 출신 연기자 아다치 유미의 모친인 아다치 유리가 AV(Adult Video)영화에 데뷔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일본의 한 주간지는 "중년 여배우 아다치 유리가 AV영화에 데뷔한다. 그녀가 주연을 맡은 영화 '터부'가 7월 유명 AV제작사 SOD에서 발매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또한, 올해 51세인 아다치는 지난해 600만 엔이 넘는 비용을 들여 전신 성형을 하고 두 번째 누드집을 출간해 화제가 됐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일본 네티즌들은 "손자가 있는 할머니가 망측하게 무슨 짓이냐" "유명 배우 딸의 이미지를 생각하라"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