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굿네이버스 희망나눔꿈지원행사’에 참여에 위기가정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 13기 경남팀이 참여해 진로 체험과 게임을 활용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동·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왔다.
조청래 경남본부장은 “금융교육은 아이들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꼭 필요한 과정”이라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금융교육 불평등 해소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