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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하계 전력수급 대비 경영진 현장 안전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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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5.08.07 17:51:51

6일 박영철 기획관리부사장이 신세종빛드림본부를 찾아 근로자 근무환경 등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이 계속되는 폭염과 폭우,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을 맞아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과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경영진 현장 점검을 이어나가고 있다.

박영철 기획관리부사장은 지난 6일 신세종빛드림본부를 방문해 하계 전력 수급 비상운영에 따른 발전소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폭염과 폭우 속 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 실태 및 근무환경을 살폈다.

박 부사장은 “세종·충남 지역은 연일 타 지역 평균 기온을 훌쩍 넘는 폭염과 기록적인 폭우가 계속되어 근로자 안전사고가 염려된다”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무더위 쉼터 운영과 적극적인 작업중지권 사용을 지시하고, 폭우로 인한 옹벽 붕괴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점검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안전 일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은 7일 남제주빛드림본부와 한림빛드림발전소를 찾아 현장 안전경영을 실시했다. 서 부사장은 남제주빛드림본부 전 직원에게 “안전은 우리 모두가 함께 관리해야 할 최우선 가치이며, 안전 작업 수칙 및 절차 준수가 안전의 시작이며 전부”임을 강조하는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서 부사장은 발전소 운영 현황, 작업 현장, 근로자 근무 여건 등을 점검하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함께 힘쓰는 협력사 사무실을 찾아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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