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청년 세대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룩 앳 미(Look at ME) 청년 마음 전시’와 ‘룩 앳 미(Look at ME) 청년 마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룩 앳 미(Look at ME) 청년 마음 전시’는 이달 22일~다음 달 14일 노들섬 노들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더 미러(The MIRROR)’라는 제목으로 뉴미디어 아트 레이블 디스크리트레이블과 협업해 선보인다. AI를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됐다.
‘룩 앳 미(Look at ME) 청년 마음 콘서트’는 다음 달 5일 오후 7시 30분에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유다빈밴드’와 앰배서더 ‘윤마치(MRCH)’의 공연이 준비됐다.
전시와 콘서트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추첨제로 운영되는 콘서트 관람 신청은 오는 11일 오전 10시~27일 오후 6시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가능하며, 선정된 2000명에겐 무료 관람권을 증정한다. 전시는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서울문화재단이 체결한 ’노들 컬쳐 클러스터’ 업무 협약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