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씬의 한 수’ 조회수 3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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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생성형 AI 기술을 사용한 ‘씬의 한 수’ CF 캠페인 영상의 유튜브 조회수가 300만을 돌파했다.

삼성증권이 종편 채널을 통해 송출하고 있는 CF ‘씬의 한 수 - 작전명 엠팝(mPOP)’은 생성형 AI 영상 기술을 적용해 자연스러운 카메라 무빙과 극적인 연출로 몰입감을 강조한다. 블록버스터 재난 영화 예고편처럼 세상에 닥친 위기를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NH투자증권, 임직원 자녀 ‘Global AIconomy’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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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경기도 일산 NH인재원에서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2025년 임직원 자녀캠프 - Global AIconomy’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임직원 자녀 200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두 차례 진행된다. 이번 임직원 자녀 캠프 주제는 Global, Economy와 AI를 합성한 ‘Global AIconomy’다. 경제 화폐 체험, ChatGPT 팀 미션, 3D펜 키링 제작, 원어민과의 영어 놀이 미션, 워터월드 체험 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신한투자증권, 고객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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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이 본사에서 ‘고객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고객 초청 간담회는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의 고객 편의성 제고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신한 SOL증권 앱 파워유저 및 고객자문단 등 총 8명의 고객이 참석했다.

고객 편의성 개선을 위한 신한투자증권의 대표 혁신과제인 ‘AI PB 서비스’ ‘대고객 피드백 플랫폼’을 시연하고, 앱 사용 중 불편 사항 및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고객 편의성 개선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에셋증권, 2분기 세전이익 520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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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올해 2분기 연결 세전이익 5202억원, 당기순이익 4059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각각 50%, 57% 증가했다.

반기 기준으로 세전이익 8663억원, 당기순이익 6641억원, 영업이익 8466억원을 달성했다. 해외 법인 실적이 큰 폭으로 확대된 것이 주효했다. 연 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9%를 기록했고 연결 기준 자기자본은 12조 4000억원이다.
 

한국투자증권, 상반기 영업이익·순이익 1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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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1조원을 돌파했다.

한국투자증권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조 2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8.1% 증가한 1조 1479억원으로 집계됐다.
 

KB증권, 비대면 개인 연금자산 2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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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이 비대면 고객들의 개인 연금자산(개인형IRP, 연금저축)이 2조원(평가금액 기준)을 돌파했다.

KB증권 비대면 개인연금자산은 지난달 31일 기준 2조 10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86% 성장했다. 같은 기간 연금 고객수와 순입금액도 각각 36%, 42%의 증가세를 보였다.
 

메리츠증권, 스톡트윗츠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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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이 글로벌 투자 커뮤니티에 기반한 차세대 플랫폼 구축을 위해 스톡트윗츠(Stocktwits)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미국 뉴욕에 있는 스톡트윗츠 본사에서 열렸다. 메리츠증권에서는 이노비즈 센터장인 이장욱 전무가, 스톡트윗츠에서는 안네 마리 지아누초스 CCO가 참석했다.

메리츠증권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 투자자와의 직접적 정보 교류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메리츠증권이 개발 중인 차세대 주식투자 플랫폼에 스톡트윗츠의 커뮤니티 및 AI 기반 트렌드 분석 정보를 탑재할 예정이다.

한화투자증권,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경찰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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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대구WM센터 장민정 대리가 7억원 규모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해 대구 수성경찰서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대구WM센터 장 대리는 장 마감 직전 내방한 고객이 7억원 상당 주식을 매도하고, 매도 담보 대출 및 현금 출금을 요청하자 보이스피싱을 의심했다. 다음날 고객이 다시 내점해 이번에는 주식 매도금 7억원 전액 현금화를 요청했고, 대구WM센터 직원들은 미리 대기하고 있었던 경찰과 함께 고객을 설득해 거액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하나증권, 국내주식 옮기기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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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이 비대면 및 은행 개설 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옮기기 이벤트를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타 증권사에서 보유 중인 국내주식을 하나증권 주식 계좌로 옮긴 후 최소 1억원 이상 거래한 비대면 및 은행 개설 계좌 고객들에게 최소 5만원, 최대 500만원의 국내주식 매수 쿠폰을 제공한다. 코스피200 종목을 2000만원 이상 옮긴 고객에게는 5만원의 국내 주식 매수 쿠폰도 추가로 지급한다.

(CNB뉴스=손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