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금융)

KB금융그룹이 지난 7일 서울역 쪽방촌(서울 용산구 동자동 일대) 거주자 1000여명에게 시원한 음료·생수와 간식을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KB착한푸드트럭’이 함께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며 기업-고객-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의 가치를 실현해 그 의미를 더했다는 것.

‘KB착한푸드트럭’은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푸드트럭 창업 소상공인의 사업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전문가의 1대1 마케팅 컨설팅을 기반으로 ▲노후환경 개선(차량 디자인 개선, 무인주문시스템 지원 등) ▲판로확대 지원(취약계층 지원 현장, 봉사 행사 현장 등에서 푸드트럭 운영)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KB금융 측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곁으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