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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손해보험, ‘경도인지장애 방문 인지교육’ 6개월 배타적 사용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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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25.08.11 11:58:20

(사진=하나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이 치매 직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가입자에게 전문강사가 가정을 방문해 인지교육을 제공하는 새로운 보험 상품으로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실질적인 대면 서비스와 정서적 지원을 결합해 치매로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상품으로 고령화 사회의 니즈를 반영, 지난 7월 시니어 라이프솔루션 전문기업인 대교뉴이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방문 인지교육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것.

하나손해보험의 ‘하나더넥스트 치매간병보험’ 가입자 중 ‘경도인지장애 방문 인지교육 제공형’ 특약을 추가한 손님이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으면 주 1회, 연간 최대 48회까지 전문강사가 자택을 방문해 브레인 트레이닝 기반의 인지교육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억력 강화 훈련과 일상생활에서의 인지능력 향상을 목표로 설계됐으며, 정서 안정과 사회 적응력 지원에도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하나손해보험 측은 이번 배타적 사용권 획득은 보험과 대면 서비스를 결합한 독창성 및 실용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치매 직전 단계부터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중증 치매로의 진행을 예방함으로써 사회적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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