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다음 달 8일까지 우리동네GS 앱 와인25플러스를 통해 갓 생산된 맥주 ‘카스 신선픽업’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상품은 카스 350ml*24입으로 구성됐다. 사전예약 고객 전원에게 쿨러백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부터 제주 지역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오는 13일 제주에서도 픽업 가능하다.
GS25와 GS더프레시는 전국 1만 8000여 개의 점포를 활용해 신선 맥주를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회사 측은 갓 생산된 신선 맥주의 수요가 높은 이유는 생산 직후의 맥주가 홉의 향과 탄산감이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엄진호 GS리테일 와인25플러스 매니저는 “GS25는 길어지는 폭염 속 집에서 가장 신선한 맥주를 즐기려는 고객 니즈에 맞춰 ‘카스 신선픽업’ 사전예약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와인25플러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주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