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프리미엄 세탁세제 브랜드 ‘리큐’(LIQ)가 AI세탁기 자동투입세제함의 보관성을 향상한 ‘스마트워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찌든 얼룩의 원인 물질을 분해하는 리큐의 독자 개발 세정 성분을 함유했으며, 중성 pH 포뮬라를 적용했다.
또한 세탁조 물때 주요 원인 중 하나인 금속 이온을 제거하는 성분이 있기에 세탁과 세탁조 오염 등 더블 케어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리큐 브랜드 관계자는 “리큐 스마트워시는 최근 AI세탁기 보급량 확대에 따라 ‘자동투입세제’ 기능을 활용하는 소비자가 많아진 가운데 점도 높은 세제로 인해 투입구가 막히는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개발된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AI가전이 지속 발전하는 만큼 이에 맞는 제품 연구개발을 통해 똑똑하고 편리한 세탁을 도와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