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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올해 2회 추경예산안 9982억원 편성…시의회 제출

기정예산보다 549억 증가…민생 안정과 지역 현안 사업 조속한 해결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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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5.08.11 17:45:15

사천시청 전경. (사진=사천시 제공)

경남 사천시는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9982억 원을 편성해 사천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 9433억 원보다 549억 원 증가한 규모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548억 원 증가한 9330억 원, 특별회계는 1억 원 증가한 652억 원이다.

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금 219억 원 △용당(항공MRO)일반산업단지 조성 45억 원 △국산 콩 가공산업화 지원 60억 원 △동계~사주교차로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15억 원 등을 배정했다.

또한 △곤명웰니스파크 조성 15억 원 △사천 야구장 조성사업 10억 원 △사천 유천지구 진입도로 확장 10억 원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 10억 원 △사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10억 원 등 현안 문제 해결 위주로 편성했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추경은 민생 안정과 지역 현안 사업의 조속한 해결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며 “예산안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히 집행해 지역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의 추경안은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제285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9월 4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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