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탤런트 신애가 28일 오후 1시 서울 광진구 W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방위산업체에서 근무 중인 2살 연상의 박재관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눈부신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시종일관 행복한 미소를 보인 남편 박 씨와 달리 신애는 눈물을 흘리며 감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주례는 선배 탤런트 이덕화가 맡았다. 250여명의 하객들이 신애와 박 씨의 결혼을 축하했다.
신애는 결혼식 후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