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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CEO 안전경영활동 시행…“안전이 최우선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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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5.08.14 13:25:54

13일 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왼쪽 첫 번째)이 신세종빛드림본부에 찾아 안전보건관리 이행실태를 확인하고 있다.(사진=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이 지난 13일 신세종빛드림본부를 찾아 안전보건관리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안전경영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산재와의 전쟁’을 선포한 정부의 안전 정책 기조에 따라 현장에서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역대급 폭염과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발전소 재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하계 전력 피크 기간에 발전 설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이다.

이날 김 사장은 발전소 현장을 둘러보며 작업현장 안전관리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관리 실태, 위험작업에 대한 작업절차 준수 여부등을 면밀히 확인했다.

남부발전은 최근 ‘안전 최우선’ 비상경영을 선포하고 근로자의 안전권리 확보를 위해 ▲유해·위험 상황에서 작업중지권 적극 시행 ▲경영진 주도 「KOSPO 기본바로세우기」 안전문화 실천 운동 ▲중대재해 예방 긴급 안전진단 ▲상주 협력사 맞춤 안전역량 향상 순회 교육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준동 사장은 "안전은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최우선 가치“라며, ”현장 작업자의 안전 확보와 온열질환 예방 관리에 세심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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