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오는 20일 ‘K리그슛!허니카라멜팝콘’, ‘K리그슛!더비라면’, 그리고 ‘K리그슛!비타민워터’ 2종(믹스후르츠, 레몬)을 시작으로 총 10종의 ‘K리그슛!’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상품 패키지엔 K리그 대표 선수들의 활동 모습이 담겨 있으며, 상품별로 다양한 선수들이 고루 등장한다.
오는 27일엔 ‘K리그슛!팅떡볶이’, ‘K리그슛!팅클별매콤달콤’, 그리고 ‘K리그슛!빵’ 3종(크림빵, 소보로빵, 꿀호떡빵)을 선보인다. 다음달 10일엔 안주 ‘K리그슛!페스츄리오징어’도 출시할 예정이다.
굿즈도 각 상품에 동봉된다. 먼저 빵, 과자, 라면, 떡볶이 상품에는 K리그1, 2 각 팀 대표 선수들로 구성된 총 234종의 ‘퍼즐 랜덤씰’ 1개가 동봉됐다. 비타민 음료 2종에는 총 78종의 아크릴 키링 1개가 랜덤으로 들어있다. 팀별로 선수 9명의 랜덤씰을 획득하면 구단 퍼즐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0일부턴 ‘K리그X산리오캐릭터즈’ 굿즈에 대한 ‘앙코르 감사제’도 연다. 지난해 인기 굿즈를 올해 말까지 50% 할인한다.
같은 기간 세븐일레븐 모바일앱을 통한 구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K리그X산리오캐릭터즈 인형, 인형키링, 머플러’ 3종 구매 후 앱 적립 시 자동 응모되며 K리그 경기 예매권을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