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세탁세제 브랜드 테크가 이마트와 손잡고 신규 캡슐 세제 브랜드 ‘테크 수퍼캡스(Super Caps)’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테크는 LG생활건강의 50년 넘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16년 연속 높은 수요를 기록한 세제 브랜드다.
테크 수퍼캡스 6종 모두 사용하기 간편한 캡슐 제형이면서 세척력이 강하다는 공통점을 지녔다.
대표 제품은 ‘베이킹소다+구연산’과 ‘향기맥스’다.
‘베이킹소다+구연산’은 실제 베이킹소다와 구연산 분말이 들어간 캡슐세제다.
‘향기맥스’는 건조기 사용 후에도 향기를 보호하는 글로벌 향료사의 ‘생분해성 향기 캡슐 기술’을 적용했다.
이외에도 ‘울드라이’, 소량 빨래에 최적화된 ‘파워 딥클린’, 소취 성분을 함유한 ‘실내건조’ 제품이 수퍼캡스 라인업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