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전국 배드민턴 동호회를 대상으로 ‘배드민턴 선수단 방문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정관장 배드민턴단 선수들이 직접 동호회를 방문해 시범경기 및 원포인트레슨 등을 실시하는 행사로, 오는 9월 3일과 9월 4일 양일간 진행된다.
행사에는 여자 배드민턴 국가대표 김가람 선수를 비롯해 고희주, 노효정, 박혜은, 윤예림, 이다희, 정혜진 선수가 일일 코치에 나설 예정이며, 참가 동호회에게는 ‘정관장 아미노 활기력샷’이 제공된다.
참가 응모는 오는 24일까지 정관장 공식 온라인몰 ‘정몰’에 가입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다 신청 동호회 두 곳을 당첨자로 선정해 오는 27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