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2025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음 달 29일까지 추석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상품별로 최대 50% 할인하며, 구매 금액대별로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세트 구성은 고물가 흐름을 반영하여 ‘실속’에 초점을 맞췄다. 과일의 경우 합리적 가격대의 사전예약 물량을 전년보다 20% 확대했다.
한우 세트는 특색 있는 가성비 세트를 새롭게 출시하면서도, 기존 주력 상품은 가격 방어에 힘썼다. 대표적으로 ‘피코크 한우 갈비살 모둠구이 세트(냉동, 갈비살/갈비본살 각 400gx2)’를 신규 기획해 행사가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수산 선물세트, 가공식품 선물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