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2.1kg의 얼음 저장량을 갖춘 ‘아이콘 얼음정수기 맥스(MAX)’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제품은 취향에 따라 ▲조각 얼음 ▲작은 얼음 ▲큰 얼음 등 얼음의 크기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 코웨이의 특허 기술인 듀얼 쾌속 제빙을 적용했으며, 얼음이 만들어지고 나오는 모든 구간에 8중 UV 살균을 적용했다. 얼음을 생성하는 얼음 트레이는 고온수 자동 살균 기능을 적용해 99.9% 살균 효과를 구현했다.
스마트 원터치 기능으로 버튼 한 번에 정량의 얼음을 추출할 수 있으며, 온수 온도와 추출 용량을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설정해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아이스 화이트, 아이스 그레이, 아이스 블루 등 3가지로 출시됐다.
방문 관리 서비스 전용 상품으로 판매된다. 고객 선택에 따라 2개월 또는 4개월마다 서비스 전문가가 방문해 필터 교체부터 살균 케어까지 관리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