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글로벌 걸그룹 케플러의 팝업 이벤트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7집 미니앨범 ‘버블검(BUBBLE GUM)’으로 컴백하는 ‘케플러’의 일정에 맞춰 동대문던던점(서울 동대문 소재)과 종로재동점(서울 종로구 소재)에 오프라인 팝업 매장을 꾸리고 앨범 판매를 시작한다.
이달 말까지 세븐일레븐은 ‘케플러’ 앨범 구매 시 미공개 랜덤 포토카드(1장)를 기본 제공하고, 오프라인 앨범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6명에게 사인 폴라로이드를 추가 증정한다. 또한 세븐일레븐 인스타그램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사인 앨범을 증정한다.
이번 케플러 앨범 판매와 함께 세븐일레븐은 오는 23일부터 ‘케플러’ 상징 색상을 활용한 가죽파우치에 튜브형 풍선껌과 멤버들의 랜덤 포토카드 (1장)을 동봉한 ‘케플러버블껌기획팩’을 3만 개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최용훈 세븐일레븐 생활서비스팀 MD는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K-POP 아티스트 팝업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팬들이 원하는 새로운 상품과 재미있는 이벤트들을 계속해서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