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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뉴스 위클리픽-유통] 롯데백화점×마뗑킴, 잠실서 ‘스타일런’ 연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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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홍지후기자 |  2025.08.22 11:37:38


롯데백화점, ‘마뗑킴’과 협업해 스타일런 개최


 

롯데타운 잠실 2025 ‘스타일런’ 포스터 (사진=롯데백화점)

롯데타운 잠실이 올해 브랜드 ‘마뗑킴’과의 협업으로 ‘스타일런’ 러닝 키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선보인다. 

 

이번 러닝 키트는 기존의 기능성 중심 구성에서 벗어나 ‘마뗑킴’ 브랜드와 ‘스타일런’의 활동적 에너지가 더해진 특별한 디자인으로 준비됐다.

‘스타일런’ 참가자에게 키트를 제공한다. 롯데백화점과 마뗑킴이 함께 구성한 볼캡, 기능성 티셔츠, 수건 등을 담았다. 또한, 행사 당일엔 ‘마뗑킴’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는 오는 10월 19일에 열린다. 대회 당일엔 롯데월드몰에서 출발해 잠실 일대를 달리는 5, 10 킬로미터 러닝 코스가 조성되며, 월드몰 잔디광장엔 다양한 패션 브랜드의 체험 부스를 마련한다.

 

본 대회 시작 전엔 ‘스타일런 크루’, ‘스타일런 엠버서더’ 등으로 대회 붐업에 나선다. 오는 25일부터 러닝에 관심이 있는 스타일런 크루를 모집해, 오는 10월 본 러닝 대회 이전까지 잠실 및 인근 주요 러닝 코스를 ‘마뗑킴 컬레버레이션 키트’를 착용한 채 달릴 예정이다.

 


쿠팡 CPLB, 중소제조사와 동반성장 확대하는 ‘상생협의체’ 출범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쿠팡 잠실 오피스에서 열린 '쿠팡 CPLB 상생협의체’ 출범식에서 전경수 CPLB대표가 신임 운영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경원 CPLB 상무, 강신영 놀이터컴퍼니 대표, 이숭우 햇살푸드시스템 대표, 전경수 CPLB 대표, 김근태 성진켐 대표, 이형주 CPLB 상무, 한윤경 대한식품 대표. (사진=쿠팡)

쿠팡의 자체 브랜드(PB) 자회사 씨피엘비(CPLB)가 중소 협력사들과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쿠팡 CPLB 상생협의체’를 공식 출범했다.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쿠팡 잠실 오피스에서 열린 출범식에선 회장단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동반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에 출범한 협의체는 CPLB와 함께 PB 상품을 공동 기획·생산해 온 30개 우수 중소 제조사다. 이들 기업은 수도권을 비롯한 경상권,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제주 등 전국 각지에 위치하고 있다. 앞으로 CPLB와 협력사 간 핵심 소통 창구 역할을 하며, 동반성장 비전∙성과 공유 및 사회적 책임 실천 등 과제를 함께 수행한다.

협의체는 출범에 앞서 30개 회원사의 투표를 통해 초대 회장단을 선출했다. 초대 회장에는 김근태 성진켐 대표가, 부회장에는 이숭우 햇살푸드시스템 대표가 선임됐다, 사무국장은 강신영 놀이터컴퍼니 대표와 한윤경 대한식품 대표가 공동으로 맡는다.


CPLB는 향후 협의체와 정기적 소통을 통해 제품 기획, 품질관리, 물류, ESG 등 PB 산업 전반의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또, 잠재력 있는 지역 중소 제조사를 발굴·육성하고 PB 상품의 글로벌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등 중장기적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일본 도쿄에 ‘더현대글로벌’ 개점


 

현대백화점 파르코 시부야점 팝업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다음 달 일본 도쿄에서 ‘더현대 글로벌’ 정규 리테일숍을 선보인다.

 

더현대 글로벌 정규 매장 1호점으로, 일본 도쿄에 위치한 쇼핑몰 파르코 시부야점 4층에 더현대 글로벌 리테일숍이 입점해 운영을 시작한다.

내년 상반기엔 도쿄의 패션 중심지인 오모테산도 쇼핑 거리에 대규모 플래그십 스토어를 추가로 여는 등 향후 5년간 일본에서 총 5개 리테일숍을 개점할 계획이다.

이번 매장은 기존 팝업스토어 형태보다 입지 전략과 운영 방식에서 한 단계 진화한 모델이다. 1~2개월 단위로 브랜드가 바뀌는 로테이션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매장 개점은 글로벌 사업확장 및 사업모델 고도화 전략의 일환이다. 지난해 5월부터 현대백화점은 경쟁력 있는 K브랜드를 소싱해 해외 유수 리테일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더현대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일본에서 총 43개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바 있다.

 

(CNB뉴스=홍지후 기자)

 

한주 간 있었던 분야별 경제 이슈를 정리했습니다. 중요한 내용만 상기시켜드립니다. 이미 아는 독자들께는 복기해드리겠습니다. 금요일마다 찾아갑니다. 홀가분한 주말을 앞두고 편하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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