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모바일 앱 내 패션 버티컬 매장 ‘패션Now(나우)’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패션Now는 GS샵 모바일 앱 하단 고정 내비게이션 바에 배치됐다.
패션Now는 고객이 패션 상품을 구매할 때 고민은 줄이고 스타일 완성도는 높일 수 있도록, AI 기술과 직관적인 UI·UX를 결합해 설계됐다. 이를 통해 고객은 상품과 브랜드 탐색부터 스타일 결정까지 한층 쉽고 직관적인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다.
큐레이션도 마련했다. 매일 바뀌는 테마를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스타일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했다.
'테마별 셀프 스타일링' 기능은 패션Now만의 차별화 요소다. AI와 MD가 함께 일상, 모임, 출근, 여행, 아웃도어 등 다양한 상황별로 아이템을 제안하면 고객은 추천받은 상·하의 상품 이미지를 각각 스와이프(swiping)하며 조합해 스타일링을 가늠해 볼 수 있다.
GS샵은 오는 31일까지 엄선한 FW 신상품 대상으로 결제액의 10%를 적립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