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기보, 호남지역 Kibo-Star밸리기업 엔터산업 현장 방문

  •  

cnbnews 임재희기자 |  2025.08.25 14:41:01

이장훈 기보 호남지역본부장(오른쪽 세번째)을 포함한 기보 직원들과 엔터산업 대표이사 및 임직원이 현장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보 제공)

기술보증기금이 25일 호남지역에서 Kibo-Star밸리기업으로 선정된 엔터산업을 찾아 지원성과를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Kibo-Star밸리기업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스케일업 촉진을 위한 추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기보 호남지역본부장과 광주지점장, ㈜엔터산업 대표이사 및 임직원이 함께해 생산 공정을 둘러보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2001년 7월에 설립된 ㈜엔터산업은 자동차 시트용 프레임 등 자동차용 금속부품 전문기업으로, 독자 기술을 적용한 마운팅 브라켓 조립장치를 상용화해 생산성 향상과 공급 확대를 이루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Kibo-Star밸리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창업연한과 성장단계에 맞춰 ▲사전 보증한도 부여(단계별 한도 30억원에서 100억원 이내) ▲보증비율 우대(95%, 3년간) ▲보증료 감면(0.5%p, 3년간) 등을 제공하는 기보의 핵심 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박종현 엔터산업 대표이사는 “기보의 실질적인 지원 덕분에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영업망을 확대하고,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장훈 기보 호남지역본부장은 “최근 관세 부담 등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Kibo-Star밸리기업의 경쟁력과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혁신기업이 흔들림 없이 성장하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