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추석 선물 세트 (사진=GS25)

GS25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2025 우리동네 선물가게’를 테마로 총 650여 종의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고물가 기조와 간소화된 명절 문화로 명절 선물 역시 실속 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GS25는 합리적 가격대 선물 세트 위주로 상품 구성을 강화했다.

우선 전통 스테디셀러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소LA갈비세트’를 비롯해 ‘한우∙한돈세트’, ‘동원 튜나리챔’, ‘쟌슨빌 프리미엄 소시지세트’ 등을 대상으로 2+1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레뱅 스윙 2입 패키지’, ‘베스트셀러 칠레 2입 세트’, ‘잭다니엘 3종 세트’ 등 주류 선물 세트도 준비했다.

GS25는 오는 9월 1주 차부터 사전예약 고객을 위한 ‘추석 선물 사전예약 기획전’을 우리동네GS 앱에서 진행한다. 먼저 1주 차엔 ‘한우∙한돈세트’를 정상가 대비 23% 할인한다. 2주 차에는 ‘한만두’를 30% 할인한다. 3주 차엔 GS샵 인기 상품인 ‘다이어트유산균 비에날씬’을 30% 할인한다.

다음 달 16일까지는 총 112여 종의 상품을 대상으로 제휴 신용카드(삼성∙KB국민∙비씨∙신한)로 사전 구매하는 고객에게 추가 증정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북해도 스위트 프리미엄 케이크 3종(당근∙티라미수∙레어치즈)’, ‘홍삼정 데일리타임’ 등 소포장 선물과 건강 기능 식품도 판매한다.

아울러 골드바, 안마의자, 렌탈 가전 등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