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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백미당, 행정안전부와 지역 상생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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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주형기자 |  2025.08.26 11:04:51

(왼쪽부터) 신일철 행정안전부 기업협력지원과장,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서경민 백미당아이앤씨 대표이사, 민준연 백미당아이앤씨 본부장.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의 아이스크림·커피 브랜드 백미당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서 행정안전부와 ‘지역 상생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기업·학계 등 각계 인사가 모여 지역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확산 방안을 논의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백미당은 협약 체결과 함께 방문객을 대상으로 백미당의 지역 상생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현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협력 사업을 소개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인구감소 지역 지방자치단체와 백미당 간 협력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맡으며, 백미당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 및 홍보 등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백미당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원 정선군과의 2차 협약을 추진하고, 오는 9월 블루베리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나아가 지역 특산물 메뉴 개발을 정례화해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서경민 백미당아이앤씨 대표는 “백미당은 단순히 맛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을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을 발굴하고 농가와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상생 비즈니스 모델을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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