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오뚜기, 행안부·영양군과 업무 협약...지역 상생 협력 강화

  •  

cnbnews 이주형기자 |  2025.08.26 11:09:54

(왼쪽부터) 오도창 영양군수, 김민재 행안부 차관, 황성만 오뚜기 대표이사, 황찬영 영양고추유통공사 사장.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지난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대한상공회의소 주최, 행정안전부 후원)’에 참석해 경상북도 영양군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강화하고, 특산물을 활용한 가치 소비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오뚜기는 협약의 성과로 신제품 ‘더핫(The Hot) 열라면’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영양고추를 중심으로 베트남하늘초, 캐롤라이나리퍼, 부트졸로키아, 하바네로 등 5가지 고추를 배합해 열라면의 매운맛을 강화했으며, 역대 오뚜기 라면 중 가장 강렬한 매운맛을 담아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제품 패키지에는 영양군 로고와 ‘영양고추 사용’ 문구, 관광홍보 QR코드 및 캐릭터를 삽입해 상생 협력의 가치도 반영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농가와의 상생은 물론, 소비자에게도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협력이다”라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