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은 전자동 커피머신 ‘바리스타 아르떼’가 ‘2025 굿디자인 어워드’ 우수 디자인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디자인 시상식이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기능성·외관·경제성 등을 종합 심사해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에 정부 인증 마크인 ‘GD(Good Design)’를 부여한다.
이에 바리스타 아르떼는 디자인 경쟁력과 성능을 인정 받아 우수 디자인을 수상하게 됐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신제품으로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이는 디자인 경쟁력과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함께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