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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자연생분해성 봉투’ 개발...ESG 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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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주형기자 |  2025.08.28 11:17:27

(사진=아워홈)

아워홈이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친환경 제품 2종을 개발, 전국 단체급식과 외식 매장에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친환경 제품은 자연생분해성 쇼핑봉투와 리사이클PE(폴리에틸렌) 쓰레기봉투다.

현재 사용되는 생분해성 소재(폴리락트산)가 고온·고압 조건에서만 분해되는 한계가 있었다면, 자연생분해성 쇼핑봉투는 20~30℃의 실온 환경에서도 자연 분해된다는 것. 이를 통해 국제적 권위를 가진 유럽의 대표 생분해성 인증 ‘TUV OK Compost HOME’도 획득했다.

또한 자연생분해성 쇼핑봉투와 함께 개발한 리사이클PE 쓰레기봉투는 기존 비재생 원료 대신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 ‘리사이클PE’를 원료로 사용해 재생원료 비율을 80%까지 높인 제품이다.

해당 소재는 폐기된 PE 제품을 회수해 재활용 공정을 거쳐 재자원화한 것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폐기 절감과 탄소배출 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아워홈 측은 기대하고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ESG 경영 실천과 친환경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업장 내 일회용품 저감과 재활용 촉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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