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는 28일 대학 연구소를 지역의 연구거점 육성하는 교육부 '2025년 글로컬랩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 '글로컬랩 사업'은 대학 부설 연구소를 지역의 연구거점로 육성해 ▲우수 기초연구 성과 창출 ▲학문후속세대 등 인재 양성 ▲지역과 국가발전 기여를 목표로 하는 교육부의 신규 지원사업으로, 비수도권 대학 중 6개 대학을 지원하는 대규모 R&D사업이다.
이에 따라 국립창원대 DNA+연구소는 9년 간 총 180억 원(정부지원금 135억 원, 지자체 등 45억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DNA+연구소는 '경남·창원을 방산제조 분야 세계 1등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거점 연구소 도약'을 비전으로 내세우고 있다.
김석호 DNA+연구소장은 “국립창원대 DNA+연구소의 글로컬랩 사업은 경남과 창원을 방산제조 분야 세계 1등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거점 연구소 도약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인공지능(AI) 기술을 방산제조 분야에 접목하여 제조 혁신을 선도하고, 지역의 고급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소멸 위기 극복에 기여하는 연구거점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DNA+연구소는 방산(Defense), 원전(Nuclear), 스마트제조(Autonomous) 및 기타 지역주력산업 관련 분야의 혁신을 이끌 지역 거점 연구소 역할을 할 예정이다.
국립창원대는 경남과 창원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방산 분야를 특화 분야로 선정하여 주변 연구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 방안을 제시하고 학문후속세대의 성장 단계별 지원방안에 대한 목표가 적절하여 그에 따른 목표 방향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민원 총장은 “국립창원대는 교육부 연구지원사업 중 최대 규모인 지-램프(G-LAMP) 사업 선정에 이어 DNA+연구소의 글로컬랩 사업 선정으로 글로컬대학 및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연계를 통한 세계적 수준의 기초과학 연구로 지역 혁신을 주도하는 선도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